"The Mirror" 19세기 초의 여성들이 소유하던 손거울의 형태에서 영감받아 파르테즈의 간결한 선으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의 나의 꾸밈없는 외면과 내면의 모습까지도 담고자 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Inspired by the form of hand mirrors owned by women in the early 19th century, this collection, which was unraveled with the simple lines of Partez, has the meaning of capturing my unadorned exterior and inner self in everyday life.